이영화가 광주 518에 대해 만들어진 영화라기에 봤는데...
정말 뭐라 할말이 없더군요 ..
전쟁났을때 적의기지로 보내는 공수부대를
우리나라의 한 곳에서 대모를 한다고 그거 막으러 공수부대까지 동원했던
사람.........정말 ㄴㅓ무했다고 생각이 들고
정말 눈물이 나더군요 ㅜ ㅜ
남자친구랑 같이 봤는데 남자친구가 20사단인데..
정말 자기가 20사단이란게 창피하다고 까지 하더군요 ㅜ
그후 인터넷으로도 518에대해 검색해보고
강풀만화까지 읽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사진들이나 동영상을보는데
정말 두눈뜨고 못보겟더군요
솔직히 이영화를 보기전까진 518에대해 .....생각도 느낌도 없엇는데
이걸 본후로 518에대해 잘알게 되어
잘만든거라 생각이 듭니다.
영화로 보여지는것보다 실질적으로 ...그당시가 더 심햇다고 ....
집에서 빨래널러 나오기만해도 총알이 막 지나다닌다고
들었는데........정말 우리나라 너무 했다고 생각들고
광주 시민들이 대단하다고 생각듭니다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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