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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난해해서 어려웠던 영화로 기대이하였다. 사령 : 리케의 저주
kpop20 2007-09-21 오후 10:48:52 1099   [12]

기대를 해서였는지 전반적으로 넘 별로였고 이해하기 어려웠던 영화였다.

 

소재자체는 흥미롭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힘이 빠지는 영화로 좀 아쉬웠던 것 같다.

 

초중반까지는 어느정도 흥미롭게 볼수는 있었으나 극의 흐름이 뚝 끊어져서 정말 황당했던 영화로 기억된다.

 

공포영화치고는 정말 하나도 무섭지 않았던 영화로 좀 놀래키는 장면들이 왠지모르게 계속 짜증났다.

 

태국의 공포영화도 어느정도는 볼만하다는 생각을 갖고있는 편이다.

 

그래서 보게 된 영화였다.

 

처음이야기의 전개는 어느정도 긴장감과 공포심을 주었는데 볼수록 실망이었던 영화다.

 

너무 자주 등장하는 귀신들이 왜이리 식상한지 모르겠다.

 

공포심이나 신선도는 떨어지고 넘 친숙하게 느껴져버렸기때문일까?

 

연출만 좀더 세심하게 신경썼더라면 좋았을 영화였을텐데 그냥 아쉬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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