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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보고.. 사랑
justjpk 2007-09-22 오후 1:11:35 1330   [14]

먼저, 무대 인사가 있었습니다~~ 꺄~~

주진모와 박시연?... 화면보다 훨씬~ 멋졌다는 거!!

특히, 주진모!! 얼굴이 얼마나 작으시던지.. 박시연이 얼굴이 상대적으로 커 보였다는..ㅎㅎ;;

(참고로 사이트 쪽에 앉았는데, 주진모 쪽에..ㅋㅋ)

 

영화는.. 곽경택 감독을 무지 좋아해서 찾아 볼 정도는 아니다.

근데.. 어쩌다 보니 영화는 거의 다 봤다.

<친구>때는.. 나이가 안되어서.. 비디오로 봤고,

<똥개>는 정우성이 궁금해서 봤고..

<태풍>은 부모님께서 보고 싶어 하셔서..

 

여튼...

이번.. <사랑>...

말 알아 듣기는 좀 편해 졌다고 해야 하나??

<친구>때는 비디오로 보면서 돌려 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투리를 절대.. 알아 들을 수 없었다는 거..

<똥개>도 쫌 그랬고...

<태풍>은 그나마 사투리는 없는 편이었고..ㅋㅋ

<사랑>은 억양이 약해졌다고 해야 하나?!

 

박시연씨가 잘 했다고 했는데...

왠지 느낌이 그래서 그런가??

어색한 느낌이..ㅋㅋ

 

김민준씨는 정말 놀랐다!!

악역은 처음인듯 한데...

처음엔 다른 배우인줄 알 정도였다...

앞으로 악역 많이 들어 오겠어요~~

(정말.. 얍삽?! 잔인?! 사악? 해 보였어요..ㅋㅋ)

 

주진모씨는.. 이태까지도 연기가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연기나 배역에 비해서 영화들이 그닥!! 잘 되지 않았던 것 같아..

뭐.. 개인적으론  드라마는 별로 안 봐서.. 모르겠지만..

주진모라는 배우는 초창기 영화인 <댄스댄스> 때부터 알고는 있었으니..ㅋㅋ

연기도 스타일들이 꽤 다르고... 뭐...

여튼!! 이 영화에서는 정말 빛을 보였다고 해야 하나??

멋있게 나왔다!!

나름.. 주진모의 재발견?!ㅋㅋ

(방송이나 그런데서는 박시연의 재발견도 많던데..ㅋㅋ)

 

배우들한테는 이런 느낌이 들었고..

(주현선생님은.. 뭘 또 얘기 할 필요는 없을 테고..)

 

영화의 줄거리는..

'정말.. 독하다...'라는 느낌이다..

그런 사랑을 꼭 해야만 하나??

엔딩 장면은.. 정말...

난.. 왜 열이 받았지?!ㅎㅎ;;

 

정말.. 여자 하나때문에 인생 망친 남자 얘기다!!

외아들이면서.. 자기 어머니는 신경도 안 쓰고!!

어머니랑 그 친한 친구가 고생이다!!

내 생각만으로 본다면..

사랑의 아름다움이 아니고...

사랑의 잔인함이다!! 

 

 


(총 0명 참여)
justjpk
맞아요, 이미지를 변신을 위해 노력한건 보였어요!!   
2007-09-25 21:33
sexyori84
배우들이 그배역에맞게 노력하는모습을 많이볼수있는영화가아닐지;;박시연씨도 이미지변신하셨고 김민준씨도 살도많이찌우시고 노력하셨다는데 ;~ 곽격택감독님의영화여서이지만, ㅎㅎ 배우들노력때문에더끌리는영화예요   
2007-09-25 00:49
justjpk
왜 계속 "감사합니다" 지??   
2007-09-24 23:16
skh0822
감사합니담   
2007-09-24 22:35
justjpk
엥?! 뭐가 감사해요??   
2007-09-22 20:28
hongwar
감사합니다   
2007-09-22 18:4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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