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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약간 들어난 이야기죠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sacula6 2007-09-22 오후 4:52:09 935   [5]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쉬는날 텔레버젼에서 보게 됐죠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 제목만 봐도 아~ 어떤 사람에겐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너무 말랐나보다~

라고 생각했죠 .

 

그러고 영화를 봐서 그런지, 생각한거랑은 약간 달라서 이게 뭐지?

라고 생각하면서 봤었던 영화 였던것 같아요.

 

같이 보는 언니가 아니였으면 이 영화 왜이래~? 할뻔 했으니까요 ㅋㅋㅋ

 

너무나도 뚱뚱한 여자 였습니다. 그 여자는 날씬해 지고 싶었죠.

어떤 남자 눈에는 그 뚱뚱한 여자가 너무나도 이쁜 마치 슈퍼모델 같은 여인으로 보였죠.

 

그렇게 남자는 여가가 이뻐보였고

둘은 해피앤딩으로 끝나더군요.

 

이 영화는 나온지 꽤 되었던 영화같은데요.

아직도 이 시대에 남아있지만 어쩌면 사람들이 자기자신의 모습을 인식하게 되고

또한 거울을 통해서 이쁨과 아름다움을 알아갈 때부터 미모에 대한 관심은 생겼겠지요.

계속계속 발전해서 외모지상주의라는 말 까지나온 시대죠.

 

사람들이 아름다움이란 걸 몰랐으면 몰랐지만 그걸 안다면 아마 외모에 대한 관심은

계속 증가할겁니다.

어쩌면 이 영화는 외모에 대한  시대상을 조금은 반영해서 조금더 생각해 보라는 의미도

담고 있지 않을까요?


(총 0명 참여)
hongwar
감사합니다   
2007-09-2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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