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들의에 대한 기대치로 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 우선 전체적인 배우들의 캐스팅의 변화가 이 영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소개한다면 대체적으로는 만족입니다!! 하지만 전작 배우들만큼의 호흡은 잘 이뤄지지 않은 듯 싶습니다. 소재도 약간의 변화를 주었지만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은 전작과 비교해서 크게 달라진 점은 없습니다. 다만 전작의 어두웠던 여자 캐릭터들에 비해 이번의 서지혜는 한층 밝은 느낌의 캐릭터라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역할을 작게 나마 한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영화 평은 만족입니다^^ 우선 재미있었구요...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캐스팅을 바꿨으면 거기에 따르는 뭔간의 변화도 필요한데 진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입니다.

계두식 역을 맡은 이성재씨가 서지혜씨의 경찰서장 아버지에게 자기의 이름을 밝힐 때 이성재 본명을 사용한 것도

신선한 재미를 주었습니다. 큰형님으로 나온 손창민씨 역시 간간히 극에 재미를 불어넣어주어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대가리로 나온 박상면씨는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 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