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런 영화는 극장이 딱이다.

큰스크린 압도하는 음향 그리고 눈이 즐거운 액션~~

오랜만에 손에 땀이나는 진지한 액션영화를 본거같다.

맷데이먼의 몸을 사리지않는 액션연기에 완전 매료되어 두시간이 너무나 짧았다.

본 시리즈이ㅣ 세번째 작품인  본 얼티메이텀은 역시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탄탄한 스토리와 유쾌한 액션과 권선징악의 구조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터미네이트같은 본의 매력..

인간적인 그의 매력 그리고 귀신같이 감쪽같이 나타나고 사라지고..

한가지 아쉬운건 본이 침투하거나 탈출하는장면을 지나치게 생락했다는거다.

국장의 사무실에 침투할때도 건물에 들어가드니 어느새 사무실..

그리고 빠져나올때도 방문을 나서더니 이내 밖으로..ㅠ.ㅠ...

요걸 표현하는게 조금 힘들겠지만 그래도 이장면을 삭제한게 조금아쉽다.

오랫만에 스트레스 탈출 팡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