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파더...
다니엘헤니의 놀라운연기에 한번놀란영화 마이파더..
잔잔한 이야기 전개가 깔끔하긴 했지만 관객의 감정까지 끌어내진못한듯해서 아쉬운영화였다.
펑펑같이 울어야하는 장면이지만 가슴은 아프지만 눈물까지 전해지지않는 슬픈감동이 못내 아쉬웠다.
영화는 너무나 평면적이여서 어디서 감동받고 어디서 웃고 어디서 울어야할지 ~~~~
해외로 입양된아이가 미군이 되어 한국에 돌아와 아버지를 찾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서 인지 스토리는 탄탄했지만..
하지만 그아버지는 친자확인후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결과가 나외지만 친부모가 그리웠든 그는 그를 친아버지로 생각하죠.
그리고 그 아버지는 두명을 죽인 살인자이죠.
잘생긴 외모로만 탤랜트가 된듯했든 헤니의 놀라운연기변신이 유일한 볼거리였다.
영화보는 중간중간 딴생각에 빠져있는 나를 발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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