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제 일기는 당신께만 보여 드릴게요..." 브리짓 존스의 일기
shelby8318 2007-09-23 오후 3:58:36 1327   [0]

이 영화는 언니가 보고와서 재밌다고 해서 그 후에 dvd를 빌려서 봤다.

 

 

그후로 본 것은 tv에서이다.

 

 

요즘도 케이블에서 자주 해주죠. 2편이랑......

 

 

출연진의 르네 젤위거,콜린퍼스(마크 다아시). 휴그랜트등이 있다.

 

 

르네 젤위거(Bridget Jones)는 서른 두살의 노처녀 역할이고

 

 

콜린 퍼스(마크 다아시)는 인권변호사역할이다.

 

 

휴그랜트(다니엘 클리버)는 브리짓의 직장 상사이다.

 

{오늘로서 32번째 신년을 맞게 된 나는 아직 독신이었다.

 

 

 이번에도 난 엄마의 연례 칠면조 카레 파티에 혼자 가고 있었다.

 

 

엄마는 해마다 날 따분한 중년 남자랑 엮어주지 못해 안달이다.

 

 

올해도 예외가 아닐 거라 두려웠다....}

 

서른 두살의 노처녀 브리짓 존스(Bridget Jones : 르니 젤위거 분).

 

 

칼로리와의 전쟁에 몰두하고 완벽한 남자를 만나겠다는 희망을 간직한 그녀

 

브리짓이 점찍은 상대는 같은 출판사에 근무하는 직장 상사

 

 

서로 장난스럽고 은밀한 메일을 주고받으면서 둘의 관계는 직장 상사와 부하 이상으로 발전한다

 

 

하지만 브리짓과 다니엘은 마크와 자주 마주치게 되고 곧 이상한 삼각관계가 만들어진다.

 

 

다니엘은 브리짓과 데이트를 즐기면서도 다른 여자와 말썽을 일으키고, 브리짓은 예전에 다니엘이 마크의 여자를

 

 

가로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모욕감을 느낀 브리짓.

 

다니엘을 잊으려는 브리짓에게 마크는 자신의 진실된 감정을 고백하는데...

 

마지막에 브리짓이 마크가 방에 없자 옷도 제대로 못 걸친 채 마크를 찾아 다니는 데 마크가 새로운 사람을

 

만났으니까 새로운 일기장에 일기를 쓰라며 일기장을 건네주며 자신의 코트로 브리짓을 감싸주는 데 너무

 

감동적이었다.


(총 0명 참여)
hongwar
감사합니다   
2007-09-26 00:01
1


브리짓 존스의 일기(2001, Bridget Jones's Diary)
제작사 : Studio Canal, Working Title Films / 배급사 :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수입사 : 조이앤시네마 /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7842 [브리짓 존..] 완전 재미있어요 kooshu 10.09.29 1225 0
78203 [브리짓 존..] 간단리뷰 (4) gion 10.01.11 1391 0
74883 [브리짓 존..] 노처녀.골초.술고래. (3) yiyouna 09.06.28 987 0
현재 [브리짓 존..] "제 일기는 당신께만 보여 드릴게요..." (1) shelby8318 07.09.23 1327 0
58222 [브리짓 존..] 넘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유쾌한 영화 (1) remon2053 07.09.23 1297 0
55163 [브리짓 존..] 사랑을 꿈꾸게 하는.. 달콤한 영화..!! ehgmlrj 07.07.22 1081 2
26170 [브리짓 존..] 브리짓 존스의 일기처럼 정신없는 otrainbow 04.12.03 1959 2
3943 [브리짓 존..] 크리스마스때는 루돌프옷을 입은 사람을 찾아라~! fish9010 01.10.09 1446 12
3938 [브리짓 존..] [브리짓 존스의 일기] 그녀를 위한 영화 toycan 01.10.09 1313 0
3858 [브리짓 존..] [브리짓 존스의 일기] 르네 젤위거의 산뜻함이 느껴지는 영화 (1) maker21 01.10.05 1455 3
3763 [브리짓 존..] 내용 중에 궁금한게 있어요... (1) coinland 01.09.27 1319 1
[브리짓 존..]    Re: 내용 중에 궁금한게 있어요... nadia4u 02.03.01 1211 4
3746 [브리짓 존..]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싱글은 괴로워~??.... 아니 외로워~!! happyend 01.09.25 1505 5
3701 [브리짓 존..] 너무 재밌어서 두번봤어요! ost두 사구... (2) bayoles 01.09.21 1345 5
3542 [브리짓 존..] 오랜만의 정말 따뜻한 코믹 멜로물 barca 01.09.12 1321 5
3531 [브리짓 존..] 르넬 제웨거는 대단했다.. (1) trebaue 01.09.11 1325 1
3508 [브리짓 존..] 브리짓존스의일기! <너무나도 유쾌한영화> hanyuting 01.09.10 1387 3
3478 [브리짓 존..] 요즘 그 어떤 영화보다도 괜찮습니다. rabbitjay 01.09.08 1279 2
3417 [브리짓 존..] 그녀만의 즐거움이 부럽다... (1) hyun7528 01.09.03 1161 2
3413 [브리짓 존..] 그녀의 엉덩이 (1) memories 01.09.02 1705 2
3404 [브리짓 존..] 유쾌한 그녀~~ reset00 01.09.01 1109 0
3400 [브리짓 존..] 일기 쓰기와 그 후.. (1) addy0115 01.09.01 1200 3
3380 [브리짓 존..] 영국판 엽기적인 그녀 ^^# naynu 01.08.31 1462 1
3377 [브리짓 존..] [브리짓 존스의 일기] 엽기적인 그녀? ^^ wizard97 01.08.30 1239 2
3376 [브리짓 존..] 시사회를 보고` road22 01.08.30 1089 0
3373 [브리짓 존..] 브리짓 존스 VS 노팅힐 my-yacht 01.08.30 1381 4
3372 [브리짓 존..] 깜짝 이벤트에 당첨되어 브리짓을 보구 왔습니다... babanaray 01.08.30 902 3
3367 [브리짓 존..] 사랑스런 그녀... - 브리짓 존스의 일기 flyphk 01.08.30 979 1
3358 [브리짓 존..] 오늘 새 일기장 마련했슴다. dbst1004 01.08.29 935 1
3357 [브리짓 존..] 공감가는 영화 (1) jjoung97 01.08.29 995 3
3355 [브리짓 존..] 살떨리는 엉뚱함과 사랑스러운 모습.. kimhyid 01.08.29 888 2
3354 [브리짓 존..] 독신...하하하..난 사랑할꼬야!! psm1214 01.08.29 1025 5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