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올마이티 보면서 저는 브루스 올마이티보다 더 좋았습니다.
기존의 브루스 올마이티가 "만약 내가 신이라면?"이라는 웃음면에많이 중점을 두었다면. 에반 올
마이티는 교훈이나 감동면에 더 중점을 둔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꼭 무슨무슨블록버스터라는 장르로 구분해야 하는듯한 한국포스터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꼭 정신사납게 이거저거 다 써놓는거 하고는;;)
꼭 기독교인 사람만 의미가 와닿는게 아니라 가족간의 우애라던지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본다면 훨씬더 재밌고 좋은 영화 가 될듯하네요.^^
약간의 생각지 못한 반전도 있었고, 기존의 브루스 올마이티이야기의 맥을 잇지 못한 아쉬움도 있
었지만 참 재밌고 볼만한 영화인거 같습니다.^^
ps.평점7은 정말 아니고 8~10 정도 의 영화입니다. 네티즌 평론가 한심하네요 뭔 평점이..그정도 까진 아닌데.;
미친듯이 웃으려고 볼 사람은 보지 마세요 그런영화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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