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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기억나는 것 세네가지 우주전쟁
bgo1225 2007-09-24 오전 1:28:16 1492   [6]
나름 재밌게 보았던 건 시원한 냉방과 빵빵한 음향! (심지어 트라이포드가 다가오는 것을 말해주는 전주곡에서는 무섭기까지 했다)

어쨌거나, 기억나는 것 세네가지-

1. 다코타 패닝 : 아무래도 얘가 외계인인듯. 어쩜 그리 천연덕스럽게 빽빽대는 계집아이 역을 완벽히 했을까- 정말 무서워

2. 아들래미 : 이름모름. 스노우캣과 동감

3. 허망한 결말 바로 전 : 망가진 트라이포드의 문이 열리고 드러나는 건..... ET의 한 부분 (그래 스티븐 스필버그라고 누가 아니래?)

4. 허망한 결말 : 미생물이 문제였다면 어떻게 수백만년 이전부터 땅속에 묻힌 트라이포드는 그리 쌩쌩할 수가!!! 코미디라고 이것은-

어쨌든 time killer 및 summer movie영화!

(총 0명 참여)
ruqdmsaksu
예전에 봤던 영화인데 어제 티비에서 해주길래 한번 더 봤어요~
왠지 다코타 패닝 밖에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   
2007-09-24 17:28
shelby8318
어제 tv에서 봤는데 너무 재미없어서 여기틀었다 저기 틀었다하면서 봤더니 끝났더군.   
2007-09-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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