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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영화는 다소 충격적이었다 도쿄타워
bgo1225 2007-09-24 오전 1:30:22 2286   [6]

일본의 대표 여자연기자라 할수 있는 구로키 히토미와 일본판 플라이대디에서 출연한 쟈니즈의 오카다 준이치,  고쿠센에 출연한 일본 아줌마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다는 마츠모토 준,

바람의 파이터에서 양동근과 호흡을 맞춘 여자연기자 히라야마 아야, 태양의 노래와 테니스의 왕자에서 부드럽고, 다정스런 아버지로 출연한 키시타니 고로

유명하고 인지도 높은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한 영화이다.

 

네이버에서 이 영화를 검색하면, 성인인증을 거쳐야 한다.  이 영화는 성적인 노출이나,

음란한 장면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사회의 은밀한 부분을 표현하고 있다.

젊은 청소년과 유누녀와의 사랑, 그 안에서 느끼는 사랑과 갈등,

그리고, 현실에 대한 그들의 시선과, 또한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들...

 

처음에 이영화는 다소 충격적이었다.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보는 내가 당황스러운

장면이 많았지만, 우리가 흔희 겪을수는 없지만, 우리 마음속에 은근히 내제 되어있는

진실을 잘 표현했다. 굉장히 인상깊은 영화... 추천!!!

 

스물 한 살의 토오루는 평범한 미대생이지만, 비밀스런 사랑을 진행 중이다. 그의 연인은 아오야마의 번화가에 있는 셀렉트샵의 오너이자 유명 CF기획자의 아내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마흔 한 살의 시후미. 3년 전, 두 사람은 처음 만났던 그 순간 사랑에 빠졌고, 그때부터 토오루에게 시후미는 삶의 전부가 되어버렸다. 라흐마니노프, 그레이엄 그린 등 시후미가 좋아하는 것들에 둘러싸여 토오루는 온종일 그녀의 전화만을 기다린다.

 토오루가 사랑에 모든 것을 거는 반면, 토오루의 친구 코지는 연상의 유부녀를 즐겨 사귀는 귀여운 바람둥이. 마음이 통하지 않는 남편과 까다로운 시어머니와의 생활에 불만을 가지며 살아가던 서른 다섯 살의 유부녀 키미코와 만나면서 마냥 재밌어 한다. 키미코 역시 진지함은 없지만, 웃음과 위안을 주는 코지와의 만남에 점점 집착하게 되고, 시간이 흐를 수록 과감한 애정행각도 서슴지 않는다. 그런 그녀의 모습에 때로는 당황하면서도 코지는 쉽사리 그녀를 떠나지 못한다.

 어느 날, 둘만의 밀월여행을 떠난 시후미와 토오루. 예기치 못한 누군가의 방문으로 이별은 서서히 그들 앞에 다가오기 시작하고.. 코지의 여자친구로부터 키미코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는데..


(총 1명 참여)
jswlove1020
잘보았습니다^^   
2007-09-24 15:18
shelby8318
보고싶어요.진짜!!   
2007-09-24 13: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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