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한번쯤 상상해 보았던 시간여행 나비 효과
kukuku77 2007-09-24 오후 5:00:21 1565   [6]

영화속에서 일기장을 통해 주인공의 과거사건이 변화할때마다 주인공의 미래는 다르게 결정된다.

결국 주인공의 과거일이 변화하는것은 나비한마리의 날개짓이고 결정된 미래는 태풍으로 제목인 나비효과와 딱 맞아 떨어진다.

 

하지만 과거의 사건한가지 인간의 미래를 결정한다라는 말에 따른다면

우리는 우리가 태어난순간 거슬러올라가 부모님이 태어난순간

또 거슬러올라가 부모님의 부모님이 태어난순간 우리의 미래가 결정된다는 것이다.

영화에서 그려진것처럼 과거가 미래를 결정한다는것은 과학법칙에서나 찾아볼수있는

인과율의 형태로 인간의 삶에적용 즉 주인공의 삶에 적용한것은 무리가있다.

 

인간에게는 생각과 , 자유가 있다.

이로써 위와같은 결정론에서 벗어날수있으며 , 생각과 자유로써 어떻게든 미래를 변화시킬수있다.

인간은 생각과 자유가 있으므로 한 인간이 삶의끝에 이르렀을때야 비로소 그사람의 인생이 과거로인해 결정되어졌다고 볼수있고 그사람의 인생을 규정지을수 있는것이다.

 

자기인생의 안좋은사건을 그때로 돌아가 안좋은사건이 일어나지않게 했다면 지금 내인생이

어떨까? 라는 생각은 누구든지 한번쯤은 해봤을법한 생각이다.

 

나는 말해주고싶다. 과거로돌아가 한가지 사건을 변화시킨다한들 당신의 미래가 결정되어지는것이 아니라고 오로지 사건에대한 당신의생각과 태도가 미래를 만들어나가는것이라고.  

당신은 지금이글을 읽는순간에도 미래를 변화시킬수있는 힘을 가지고있다.

그리고 그힘은 당신의 최후의 순간까지 당신에게 주어져있을것이다.

 

자신의 과거의 사건한가지를 후회하지마라 .

아직 늦지않았다 과거의 사건하나가 당신을 만든것이아니다.

당신이 그 과거를대하는 태도와 행동이 그리고 생각등이 만든

복합적인것이 지금 당신의 현재이고 당신의 미래인것이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8404 [로맨틱 홀..] 영국시골아무대나 주드로가있다? (3) anon13 07.09.24 1173 5
58403 [내 남자친..] 사랑스런 그녀 빛나는 카메론 (3) anon13 07.09.24 1045 0
58402 [하프 라이트] 옷만이쁘더라 모냐 공포니? (2) anon13 07.09.24 837 1
58401 [미스터 브..] 엉터리브룩스 (3) anon13 07.09.24 957 0
58400 [위험한 아..] 미쉘파이퍼의 연기가 넘 좋았던 영화로 넘 감동이다. (1) remon2053 07.09.24 1515 1
58399 [내 남자친..] 여자의 심리를 너무나 잘 표현한 영화로 기분좋게 웃을수 있는 영화 (1) remon2053 07.09.24 1966 1
58398 [본 슈프리..] 더.. 멋있어진.. 본.. 그리고 조금은 찌릿한..무언가..!? (1) ehgmlrj 07.09.24 1295 1
58397 [내 남자친..] 부담없이 가볍고 유쾌하게 즐길수 있는 로맨틱코미디영화 remon2053 07.09.24 1068 2
58396 [내 생애 ..]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remon2053 07.09.24 1215 0
58395 [영웅본색 2] 1편의 명성을 이어가는 2편 역시 최고의 영화다. remon2053 07.09.24 1399 2
58394 [검은집] 검은집 queerjung 07.09.24 1477 1
58393 [귀를 기울..] 장기적인 시각으로 내다보아 인생을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느낌 kukuku77 07.09.24 1376 9
58392 [밀양] 이창동감독님의 영화는 늘 관객을 불편하게 한다. (3) kukuku77 07.09.24 1668 8
58391 [조디악] 나름대로 재밌었습니다. (1) kukuku77 07.09.24 1088 6
58390 [즐거운 인생] 이준익 감독 (3) kukuku77 07.09.24 1081 11
58389 [냉정과 열..] 흘러나오는 음악이 죽이고... kukuku77 07.09.24 1272 2
현재 [나비 효과] 한번쯤 상상해 보았던 시간여행 kukuku77 07.09.24 1565 6
58387 [고양이의 ..] 나에게 잠시 일상을 잊게했던영화 kukuku77 07.09.24 1322 12
58386 [페어런트 ..] 이 페어런트트랩은..정말 kukuku77 07.09.24 1903 3
58385 [트레인스포팅] 끔찌한 영화라도 좋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갗추어야 할것을 보여줬다 kukuku77 07.09.24 1072 2
58384 [1번가의 ..] 판도라의 상자에 남긴 희망을 찾아가는 1번가 사람들의 이야기 (1) lang015 07.09.24 1473 2
58383 [디 아더스] 어둠 속에 누군가 있다. (1) shelby8318 07.09.24 1280 6
58381 [혈의 누] 1808 조선, 연쇄살인사건!고립된 섬, 닷새간 예고된 다섯 죽음 (1) shelby8318 07.09.24 1651 0
58380 [화양연화] In The Mood For Love (1) shelby8318 07.09.24 1894 5
58379 [타락천사] 망기타. (1) shelby8318 07.09.24 2483 2
58378 [여름이 가..] 김보경 매력적이네. (1) eye2k 07.09.24 1392 9
58376 [본 얼티메..] 1, 2, 3편을 다보게 만드는 신비하고 매력적인 영화. (12) pjs1969 07.09.24 16692 33
58375 [본 슈프리..] 점점 더 궁금해지는 스릴만점의 영화 (1) pjs1969 07.09.24 1300 0
58374 [본 아이덴..] 제이슨 본이라는 색다른 캐릭터 잘 만들어졌네요~ (1) pjs1969 07.09.24 1453 4
58373 [인비저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1) notldam 07.09.24 1593 17
58372 [화려한 휴가] 너무나 만족스러웠다.감동과 눈물이 함께한영화 (2) ex2line 07.09.24 1225 4
58371 [판타스틱4..] 오락영화의 모든걸 같추었다.너무 드라마적인 요소만 따지진 말자구^^ (1) ex2line 07.09.24 1428 2

이전으로이전으로1096 | 1097 | 1098 | 1099 | 1100 | 1101 | 1102 | 1103 | 1104 | 1105 | 1106 | 1107 | 1108 | 1109 | 111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