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기대만큼은 못미쳤던 영화 울트라바이올렛
jrs0610 2007-09-25 오전 12:09:37 1154   [1]

21세기의 지구.. 그곳은 더 이상 인간들만의 세상은 아니었다

21세기, 인류는 무한한 발전을 거듭하며 신세계를 창조하는 데 성공하고, 그 중심에는 과학자이자 권력가인 ‘덱서스’란 인물이 존재하고 있었다. 몇 년 전 ‘덱서스’는 HGV라는 의문의 바이러스를 발견, 그 바이러스를 통해 인간의 종을 변질시켜 엄청난 초인군단을 창조시키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계획과는 달리 바이러스가 유출되면서 치명적인 전염병이 퍼져 돌연변이들을 발생시키고 만다. ‘흡혈족’이라 불리는 돌연변이들은 강한 육체적 힘과 엄청난 전투적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고 이에 위기를 느낀 ‘덱서스’는 인간세상의 평화를 주장하며 돌연변이들을 색출, 멸종시키는 데 주력한다. 돌연변이들 또한 ‘너바’라는 지도자를 중심으로 조직을 이뤄 ‘덱서스’에게 저항한다.

내 이름은 바이올렛.. 너희들은 이해 못하는 세상에서 왔다!

어느 날, 돌연변이들에게 치명적인 무기를 개발하는데 성공한 ‘덱서스’는 이를 운반키 위해 최고의 비밀요원을 불러들이게 되지만, 비밀요원으로 위장 잠입한 정체불명의 여전사에게 그 비밀무기를 빼앗기게 된다. 돌연변이지만 그들보다 더 뛰어난 전투력을 갖고 있는 의문의 여전사의 이름은 ‘바이올렛’. ‘너바’의 요청으로 비밀무기를 탈취한 그녀는 이송 도중 무기의 실체를 보게 되고 그 무기 속에 뭔가 거대한 음모와 비밀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직감적으로 느끼게 된다. 지켜봐!
누구든.. 나를 막는 자의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다!


무기의 비밀을 알게 된 ‘바이올렛’은 이를 돌연변이들에게서마저도 빼돌려 절친한 친구인 저항군 과학자 ‘가쓰’를 찾아가게 된다. ‘가쓰’로부터 그 비밀 무기로 인해 이 지구상에 엄청난 혼란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인간들과 돌연변이들로부터 필사적으로 그 무기를 지키게 되는데… ‘덱서스’의 최정예 부대와 돌연변이들은 서로 먼저 비밀무기를 손에 넣기 위해 그녀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기대하고 보면 완전 실망했겠어~~

기대없이 봐서인지 난 만족!!

색채가 참 좋네~~

아쉬운점은 뚜렷하지않은 인물모습??

너무 뽀샵한듯...만화처럼 보이려고 한거라면 성공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2%부족!!

ㅋㅋㅋㅋ


(총 0명 참여)
soja18
잘 읽었습니다..   
2009-12-22 17:23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8436 [미션 임파..] 긴장감최고 (4) skh0822 07.09.25 1342 4
58435 [사생결단] 승범씨의 연기력을 보고 싶다면.. (5) skh0822 07.09.25 1350 6
58434 [맨발의 기..] 에고,, 뭔가 아쉬웠던 영화 (3) skh0822 07.09.25 1269 5
58433 [짝패] 짝패.. (4) skh0822 07.09.25 1343 6
58432 [모노폴리] 양동근씨의 연기력.. (3) skh0822 07.09.25 1354 6
58431 [다빈치 코드] 다빈치코드 (5) skh0822 07.09.25 1362 11
58430 [엑스맨: ..] 괜찮았던듯ㅎ (4) skh0822 07.09.25 1355 10
58429 [엑스맨: ..] 괜찮았던듯ㅎ (5) skh0822 07.09.25 1186 0
58428 [비열한 거리] 조인성씨의 연기가 멋졌던 영화 ^^ (3) jrs0610 07.09.25 1521 2
현재 [울트라바이..] 기대만큼은 못미쳤던 영화 (1) jrs0610 07.09.25 1154 1
58426 [캐리비안의..] 캐리비안 정말 재미있죠 ㅎ (3) jrs0610 07.09.25 1400 2
58425 [괴물] 독특한 cg (4) jrs0610 07.09.25 1853 3
58424 [한반도] 한반도... (3) jrs0610 07.09.25 1671 1
58423 [플라이 대디] 이준기씨 멋지게 나온 영화,, (2) jrs0610 07.09.25 1418 1
58422 [각설탕] 임수정씨의 영화 각설탕 (2) jrs0610 07.09.25 1470 3
58421 [우리들의 ..] 잔잔하면서 찡한 영화!! (3) jrs0610 07.09.25 1458 4
58420 [타짜] 타짜라는 영화 (3) jrs0610 07.09.25 1522 0
58419 [라디오 스타] 잔잔한 감동 (3) jrs0610 07.09.25 1382 0
58418 [거친 녀석들] '거친 녀석들'을 보고.. (3) justjpk 07.09.24 1045 2
58417 [리틀맨] 많은 웃음을 선물해준 유쾌하고 즐거운 영화다. remon2053 07.09.24 1261 3
58416 [탑건] 파일럿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는 명작! (3) remon2053 07.09.24 1951 1
58415 [하트브레이..] 너무나 매력적이고 사랑스런영화다. (2) remon2053 07.09.24 916 2
58414 [권순분여사..] 권순분여사..를 아직못본 무비매니아에게 꼭 권해드리는 엉터리리뷰 (2) spitzbz 07.09.24 1132 6
58413 [위험한 유혹] 스토커걸 진짜무서워 수영선수라고해도... (3) anon13 07.09.24 1393 1
58412 [우리 방금..] 넘 귀여운 영화로 넘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다. (2) remon2053 07.09.24 1034 1
58411 [브링 잇 온] 사랑스런 그녀 어캐해야돼 넘 귀여워 하지만 브링잇온 (3) anon13 07.09.24 964 1
58410 [모나리자 ..] 패미니즘에 모두 빨려들어간다 (3) anon13 07.09.24 1861 2
58409 [유혹의 선] 죽음을 즐기는자들 (2) anon13 07.09.24 1655 2
58408 [페이스 오프] 최고의 액션영화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던 영화다. (1) remon2053 07.09.24 1225 1
58407 [페이지 터너] 예상치못한 전개.. 연출.. (2) spitzbz 07.09.24 916 4
58406 [넘버 23] 이건집착이아니다 미친숫자 23 (3) anon13 07.09.24 1044 2
58405 [이터널 선..] 집중하지않으면 눈물마져 놓쳐버릴 멋진 그 (3) anon13 07.09.24 1269 2

이전으로이전으로1096 | 1097 | 1098 | 1099 | 1100 | 1101 | 1102 | 1103 | 1104 | 1105 | 1106 | 1107 | 1108 | 1109 | 111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