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동고동락한 세기의 앙숙, 지환-달래. 서로에게 애인이 생겼다. 그런데 달갑지가 않다. 남들은 다 아는데, 그들만 모른다. 지환과 달래의 묘한 감정은 우정 이상이라는 걸…13년 동안이나 친구로 지낸 그들이 사랑이란 감정을 쉽게 받아들이진 않는다.
많이 기대했던 영화였지만..
주변의 반응이 좋지않아서 기대감이 저하...
그래서 괜찮게 느껴진듯했다...
영화에서처럼 친한친구같은 애인이 있으면 완전 좋겠네~~
한편으로 부러웠던 영화였다...
권상우가 다칠것같긴했지만 다리절단까지 할줄은...ㅡ.ㅡ;;
기대하고 봤으면 화났을듯 하지만...
기대감이 수그러들어서 화는 안났당...
굳이 어땠는가를 평하자면....그냥그런영화...
비됴로 봐도,,,각종 공휴일을 기다렸다가 TV로 봐~라고 할정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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