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가을, 암스테르담...화약 냄새 자욱한 차가운 영혼과 겨울햇살처럼 따뜻한 영혼이 한 여자 앞에서 마주쳤다
광장에서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 혜영(전지현). 국제경찰 정우.
사랑이란 감정을 가져선 안되는 킬러 박의(정우성)
솔직히 내용은 기대안했었던터라 실망없이 볼수있었다..
전지현이 예쁘지 않게 나와서 조금 실망...
생각보다는 화면이 예쁘지 않았지만...
정우성의 캐릭터가 너무 멋있었당...
눈물도 조금 나오고 나름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