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영화입니다..정말 충격..이라고까진 뭣하지만..암튼 놀라웠어요~ 사실 뭘볼까 무지 고민하다가 보기로 결정한 영환데;; 보고 나오면서 괜히 봤다고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걸 안보고 다른걸 봤더라도 이 영화에 대한 미련이 남았을겁니다..그래서 그냥..뭐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후회는 안하지만!! 그래도 정말 올라올거 같은 영화였어요..ㅜㅜ 보는 내내 화장실이 가고싶었지요.. 카메라를 어찌나 빙글빙글 돌려대는지;;; 정말 어지러워 죽는줄 알았어요;;; 근데 야한 장면에선 모자이크 처리를 했더군요..중요한 곳을..ㅋㅋ 어이가 없더군요;; 모자이크 처리한 사람들은 다 봤을 텐데..ㅋㅋ 암튼 프랑스영화는 정말 이해할 수 없어요..프랑스영화중에 그나마 좀 이해간다는게 비독이고..나머진..늑대의 후예들,, 크림슨 리버, 기타 등등.. 프랑스사람들은 저랑 좀 안맞는 부분이 많은듯 합니다;;ㅋㅋ
2007-09-27 오전 1: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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