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윌헌팅입니다. 윌아 헌팅잘해라~ 이런거 같죠? ㅋㅋㅋ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고등학교때 학교에서 보다가 수업끝나서 말았는데;; 계절학기때 교육사회학 들을때 교수님이 이거 보고 감상문써오라구 숙제내줘서 집에서 열라 봤죠;;; 보면서 대사도 몽땅 적고;;; 그런데도 B+밖에 못받았어요;;ㅜ_ㅜ 뭐 그게 중요한게 아니구.. 암튼 이 영화에서 나오는 맷데이먼은 왠지..알듯도 하고 모를듯도 한 캐릭터이죠.. 아. 참 계절때 이 영화 보고 감상문써오라고 하기 전에 그 전 1학기때 상담과 생활지도에서 이 영화를 보고 감상문 써오라고 했었군요.. ;;; 엄청난 기억력;; 계절학기때 써간건 이 영화가 아니고 홀랜드오퍼스 였네요;;헉;;;완존히 바보아냐~~~ㅜ_ㅜ (이 글을 지우기가 몹시 귀찮아서 걍 바보짓한거 다 냅둬요..ㅋㅋ 나중에 보면 다 추억이 될지도..;;;과연;;;) 암튼 이 영화에 나오는 벤에플렉은 맷데이먼의 정말 소중한 친구죠.. 전에 친구가 저에게 자기가 벤에플렉이고 제가 맷데이먼 같다고 한 적이 한번 있었어요.. 저의 능력을 낭비하지 말라고 하더군요..ㅋㅋ 고마운 친구였죠..ㅎㅎㅎ 이 영화에서 마음에 들지 않았던게 있었다면 로빈 윌리엄스가 자기 부인 만나는 얘기를 해주는 부분에서 첫눈에 반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첫눈에 반해서 매우 큰 야구경기도 포기하고 그 여자를 따라갔었다는 이야기;; 첫눈에 반했다면 당연히 외모를 보고 그런게 아닐까요? 로빈 윌리엄스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게 있으면 그 순간에 잡아라라는 말을 합니다.. 그치만 전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믿지 않기때문에;;; 로빈 윌리엄스가 대단한 상담가로 나오는데 그런 얘길 해서;;; 좀 불만이었죠.. 외모가 예쁜 여자를 보고 그런건..;; 음..;;; 상당히 정리가 안되는 말이로군요..ㅋㅋㅋ 아무튼 대체로 좋은 영화였습니다. 좀 생각을 하게 해 주는 영화였죠.. 과연 저의 길이 무엇일까..하는..(?) 하지만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는..;;; 맷데이먼이 부러운 영화였어요..^^;;
2007-09-27 오전 1: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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