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랜만에 집에있던 영화CD를 정리하다가 심심해서 나비효과를 다시 봤다. (그 외 다른 영화까지 5시간 본 것 같다. 허리아프다.) 깜짝깜짝 놀라면서도 안 끄고 계속봤는데.. 다 보고나서.. 이런생각을 해봤다. 만약.. 내가 주인공같은 능력이있었다면.. 지금쯤 어떻게 되었을까. ..내가 그 어느 순간.. 다른 행동을 했었다면.. 지금보다 더 행복하진 않았을까하고....
그러나.. 지금 내 모습이 현실이고 과거를 아쉬워하기보다.. 현실에서의 최선을 찾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는것을 알고있다.
그래도, 과거에대해 이렇게 미련이 남는것을 보면.. 나도 어리석은 인간인가보다.... 란 생각을 하게된다.
"만일 누군가 이 편지를 찾는다면 내 계획은 실패했을 것이고 난 이미 죽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게 시발점으로 돌아갈수 있다면 그녀를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 에반's
(총 0명 참여)
shelby8318
그렇군요.
2007-09-27
13:30
jrs0610
괜히 눌러보고 싶어지네요 정말 ㅋㅋㅋ
2007-09-27
03:03
skh0822
끝에 확인은 눌러봤는데 아무 변화가 없다는 ㅎㅎㅎ
2007-09-27
02:57
1
나비효과 2(2006, The Butterfly Effect 2)
제작사 : New Line Cinema / 배급사 : (주)미로비젼
수입사 : (주)미로비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