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키드만을 배려하는 시선이 여기저기서 보이는듯하다.
좀더 망가지고--
더러워지고--
깨지는 모습의 주인공을--
열연하는..
예쁘지만
인간적인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줄수도 있는 설정의 영화적 장르에 비해
니콜키드만은 예쁘기만하다.
변신직전의 반괴물의 장면에서도, 살짝의 메이크업만....
인형같은 엄마
이 여자는 그이상의 변신이 안되는건지,아니면
감독의 조심스런 배려였는지
확끄는 무언가가없이
시종일관 평범한 전개
피곤할때 보면 졸기 딱좋은 어정쩡한 구성의 영화
깔끔한 좀비영화를 좋아한다면 -- 볼만하다
좀비영화라는 장르로서 보면 내가본것중 더러운장면
제일 없다.
여하튼 니콜 키드만이 예쁜여배우인것은 여전히 위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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