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사랑과 행복 뗄레야 뗄수가 없는 관계 행복
fornest 2007-09-28 오전 12:39:20 1701   [15]

멜로 영화의 귀재 허진호 감독의 신작 "행복"  

사랑과 행복 뗄레야 뗄수가 없는 관계 그러나 영화 "행복" 에서는

가까우면서도 멀게만 새삼스럽게 느껴진다.

몸이 아픈  영수(황정민) 간경병 과 은희(임수정) 폐가 40% 뿐이 활동 못함

이들 두 남녀가 요양원에서 만나 행복한 연애를 하지만, 한 사람이 몸이 낫고

사랑이 흔들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잔인한 러브스토리로..

중병 환자들끼리 사랑하다 어느 한쪽이 병이 낫는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저도 영화를 보고 나서 한참을 생각해도 "그렇게 까지

아낌없이 사랑했는데 어떻게 아픈 사람을 떠날수가 있어" 또 한편으로는

병이 나아 전에 호화스럽게 생활하던 기억이 점점 내 몸속으로 파고 들어

전 생활을 찾아 떠나는 생각을 해 보았다..답을 쉽게 내리기 어려운 상황.

사랑과 행복이라는 단어 속에 흠뻑빠져 온 몸이 다 젖은 기분이다. 

여러분도 한번 빠져 보십시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8700 [씨노이블] 케인만 빛났던 영화.. (1) jrs0610 07.09.28 1068 6
58699 [디센트] 올해 최고의 공포 영화? (1) jrs0610 07.09.28 1499 10
58698 [스타워즈 ..] 스타워즈3 (1) jrs0610 07.09.28 3314 10
58697 [러브레터] 정말 괜찮은 이 영화!! (1) jrs0610 07.09.28 2291 14
58696 [이웃집 토..] 토토로~ (1) jrs0610 07.09.28 1508 11
58695 [마인드 헌터] 마인드 헌터 (1) jrs0610 07.09.28 1201 4
현재 [행복] 사랑과 행복 뗄레야 뗄수가 없는 관계 fornest 07.09.28 1701 15
58693 [내가 널 ..] 한번쯤은 꿈꿔볼만한 하이틴 영화랄까~?! ehgmlrj 07.09.27 1595 8
58692 [다만, 널..] 펑펑 울었다면 이영화를 100%느낀 것이다. (2) riohappy 07.09.27 1524 7
58691 [즐거운 인생] 제2의 미녀는괴로워 인가? 했더니 인생은즐거워 였다 (2) aegi1004 07.09.27 1629 14
58690 [권순분여사..] 국밥을 먹고 싶게 만드는 영화 (1) qufxod 07.09.27 1500 11
58689 [사랑] 사랑이란 영화에 반했다. (2) qufxod 07.09.27 1684 8
58688 [본 얼티메..] 완벽이 아깝지 않은 액션영화!!! (2) freegun 07.09.27 1699 11
58687 [두 얼굴의..] 감독을 보면 영화가 보인다. (2) freegun 07.09.27 1465 10
58686 [데쓰 프루프] 감독을 알아야 영화가 보인다! (1) freegun 07.09.27 1547 12
58685 [러시아워 3] 몸을 사리지 않은 식지 않은 액션 (3) kdwkis 07.09.27 1390 11
58684 [행복] 사랑하기에 행복했고, 행복했음에 가슴 아픈 사랑의 기억!! (17) julialove 07.09.27 31832 40
58683 [인베이젼] 잘나가다 ... (2) suho612 07.09.27 1488 9
58682 [선샤인] 인류의 생존과 멸망, 신의 영역에 관한 개입의 문제등을 망라한 보고서적인 영화! (2) lang015 07.09.27 1535 5
58681 [행복] 사랑의 허무한 끝 (2) polo7907 07.09.27 1616 12
58680 [인베이젼] 여배우로서는 적당한 선..관객은 지루했다. (3) EUROENG 07.09.27 1623 11
58679 [즐거운 인생] 꿈과 희망을 안겨준 보석같은 영화! (4) kpop20 07.09.27 1392 6
58678 [즐거운 인생] 꿈과 희망을 안겨준 보석같은 영화! (1) kpop20 07.09.27 1508 4
58677 [사랑] 지랄같은 인연. (2) youngha34 07.09.27 1566 8
58676 [해바라기] 자신의 욕망을 위해 사람임을 포기할 수 있는 사람 (3) fornest 07.09.27 1413 4
58675 [권순분여사..] 살짝 길다고 생각하지 않나? (4) limpkin 07.09.27 1450 8
58674 [인디아나 ..] 정말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영화다. (2) kpop20 07.09.27 2111 3
58673 [무시시] 오토모가츠히로 감독은 정말 대단하다. (2) kpop20 07.09.27 1442 7
58672 [인베이젼] 순간을 즐기기위한 영화로는 나름 재미있어 괜찮았다. (1) kpop20 07.09.27 1470 4
58671 [인베이젼] 니콜때문에 볼만한....? (2) irine11 07.09.27 1416 13
58670 [사랑] 현실과는 동떨어진 진부한 스토리가 실망적이다. (4) kpop20 07.09.27 1691 12
58669 [사랑] - 추석종합3종선물세트?! (2) ioojihee 07.09.27 1450 16

이전으로이전으로1096 | 1097 | 1098 | 1099 | 1100 | 1101 | 1102 | 1103 | 1104 | 1105 | 1106 | 1107 | 1108 | 1109 | 111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