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쉬...스릴러네요..
내용은 강력한 바이러스를 통해 사람들의 인격이 재생성되어서
감정의 변화가 없음으로 인해 전쟁등이나 범죄가 사라지려고 하지만
주인공인 니콜 키드만은 이를 저지하고 원래의 인간을 회복하는데 노력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니콜 키드만이 모성애를 발동하여
아들이 바이러스에 면역이 생겨서 죽음을 당하는 것에 구하기 위한다는 내용입니다..
바이러스의 면역은 수두(홍역 맞죠?)를 통해 발생한다고 하네요..
근데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스릴도 있지만 징그럽고 역겨운 것도 있어서리..
결과는 너무 황당하게 허무함으로 끝나네요..
니콜 키드만 오랫만에 봤는데..넘 늙었다..ㅜㅜ
얼굴에 기미도 잔뜩 보이공..역쉬 화장의 힘이었구나..ㅜㅜ
마치 내용의 조잡성은 디워를 보는 듯...ㅎㅎ
무섭지 않아서 다행이지만..실망은 무지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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