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가지고 있는 비밀..혹은 감추고 싶은 비밀..
그러나 어머니는 아시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모습..
이건 어느 나라나 공통적인 사랑인가 봅니다..
주인공의 허황된 꿈과 거짓말..
어떻게 해서든 시골보다는 도시를 향하는 허상..
주위로부터는 잘난 척 하고 싶지만..
실제로는 가진 것 없는 우리들의 모습..
조금 영화는 지루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다가 졸리기도 하죠..영화를 감상하기 보다는..
일상적인 하나의 생활을 본다는 느낌으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유준상씨 말처럼...이 영화가 흥행성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도전은 영화를 발전시킬거라는데는 찬성입니다..
단순히 일본영화처럼 만든 점도 있는데
이상하게 일본영화보다 평을 낮게 보이는 건 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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