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라는 영화는 그렇습니다. 영화도 물론 재미있었지만 책이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책이 주는 상상은 영화 그 이상이기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향수..이 영화의 경우 영화로도 충분히 책의 감동이 전해졌습니다.

어떻게 보면 책을 본것과 같은 느낌이라고도 말할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모..이런.. 사람이 있나 싶었지요.

책을 봤을때도 그렇지만요.

사람의 향을 담고 싶은 그 사람의 이야기..

그리고 마지막에 모두를 용서할만한 그럼 향수........

책을 보고 영화도 훌륭하다기에 본 영화 향수.

실제로 이런 일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으로 소름이 돋기도 했습니다.

너무나 있음직한 하지만, 실제로는 그러하지 않은 이야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는 사람에게 내내 긴장과 긴장을 더해준 그런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