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오버 섞인 내용들이 있긴 했지만, 충분히 현실적이어서 공감할수 있었던 영화!
영화지만 영화같지 않은 영화로 평범한 사람들의 연애의 있을듯한 이야기를 담은 평범한 영화였다.
쉽게 만나고 헤어지는 요즘 시대의 사람들에게 메세지를 심어주는 영화로 나름 경각심을 심어주었던 영화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드라마같은 영화로 한여자만을 사랑하는 모습에 넘 감동이었고 넘 재밌게 본 영화다.
배우들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연기가 돋보였던 영화로 김상경이 보면 볼수록 넘 매력적이었다.
내 남자의 로맨스는 영화가 주는 로맨틱함 보다는 현실이 느껴져서 가슴아팠던 영화인것 같다.
잔잔한 형식의 무난한 영화로 전반적으로 가슴따뜻해짐을 느낄수 있는 영화였다.
사랑이야기가 넘 재미있었던 영화로 부담없이 볼만했던 영화로 남는다.
정말 괜찮은 로맨틱 영화로 즐겁게 즐길수 있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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