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똑같은 소재가 있다죠..
정말 많이 웃었던 영화로 넘 즐거웠다.
여러상황들도 넘 재미나고 조연들의 연기 또한 일품이었다.
별 생각없이 즐길수 있는 영화로 기대이상으로 괜찮았다.
내용은 그리 없지만 그냥 기분전환용으로 참 좋은영화같다.
학교다닐때 생각나서 넘 재미있었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슬프기도 했다.
뒷맛이 참 씁쓸했던 영화로 현실적인 시나리오라서 볼만했다.
왕따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로 시나리오가 탄탄해 좋았다.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영화로 생각보다 재밌게 많이 웃을수 있었다.
독특한 캐릭터와 봉태규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해 스트레스 확 풀려버렸다.
단순한 내용이지만 봉태규라는 배우만으로도 만족스런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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