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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엄마를 건드렸다. 권순분여사 납치사건
shelby8318 2007-10-02 오후 12:47:55 1777   [10]

저는 이 영화를 저번 주 토요일에 무비스트에서 쌓은 20,000점으로 인터파크에서 제가 사는 동네가 상대원인데,

 

이 동네에는 롯데시네마 밖에는 없어서......

 

가까운 거기서 그냥 봤는데.......

 

원래있던 영화관이 망해서 롯데시네마가 사서 조금 구조 변경만한 다음에 하는 것이었다.

 

어쨌든 동생이랑 오랫만에 영화관 나들이에 나섰다.

 

근데 옷을 너무 가볍게 입고 간 탓인지 영화를 보면서랑 집에 올 때랑 좀 많이 추웠다.

 

영화관에도 관객들도 별로 없었다.

 

개봉한 지 오래된 탓인가?

 

영화 정말 웃기고 재밌었다.

 

내용들은 내가 굳이 쓰지 않아도 다들 많이 보셨을테니 아시리라 믿는다.

 

역시 연기 잘하는 분들이라서 인지 지루하지도 않고 나는 재밌었다.

 

저 현상수배 포스터(?)에 그려진 얼굴 너무 웃겼다.

 

무슨 만화주인공도 아니고, 완전 희화화....

 

그리고 7*6이 뭐냐니까 24라고 하고......

 

그 여자분이랑 김진표랑 사귄다던데......

 

그리고 박준면씨랑 유해진씨의 사랑연기도 너무 웃기고 재밌었다.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1
shelby8318
허접하게 쓴 글을 누가 추천해줬네.
감사합니다.   
2007-10-05 11: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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