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UFO빼고 그녀말고 보이는 게 없다. 일방통행 애정 목격담. 안녕! 유에프오(UFO)
shelby8318 2007-10-02 오후 1:26:59 1719   [5]

 

 

 

 

 

주연- 이범수( 그녀를 사랑하는 깜찍한 속임수의 버스기사), 이은주(보이지 않는 눈을 가진 그녀)

 

출연- 변희봉, 봉태규,김응수,김선화,정인선,이재응 등이 나온다.

 

줄거리는 어린시절 UFO를 통해서 세상을 딱 한 번 본 적이있는 선천적 시각장애인 경우(이은주)가

 

 

UFO가 출현했다는 구파발로 이사오며 시작된다.

 

상담소에서 일하는 경우(이은주)는 밤바다 구파발행 막차 버스를 타고 퇴근하는데 그 버스에는 항상

 

 

 

실연의 아픔을 호소하는 사연과 이를 느끼~ 하게 위로하는 라디오 방송 '박상현과 뛰뛰빵빵'이 흐른다.

 

UFO라는 미스테리한 요소를 사용해서 외계의 영화가 될 수도 있었지만 두 분의 연기로 인해 로맨스의

 

꽃을 활짝 피어 주었습니다. 특히, 비오는 날 경우의 집에 물이 차서 화장실에 갇혀 있을 때, 상현이

 

 

달려가서 도와주고 대화를 나누는 장면과 바다에서의 키스씬이 제일 인상 깊었습니다. 저도 이런 사랑

 

 

한 번 해보고 싶네요.

 

이범수도 좋고, 이은주도 좋아서 보게 된 영화. 얼마 전에 케이블에서 해줘서 다시 또 봤는데......

 

이은주는 어찌나 예쁘고 연기도 잘하는지......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1
shelby8318
제 허접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들 하세요!!   
2007-10-05 11:3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8926 [거침없이 ..] 1:300으로 한판 붙어봅시다? 지금 막가자는거죠? (1) everydayfun 07.10.03 2066 9
58924 [언니가 간다] 고소영. 여전히 멋쟁이.그러나.. (2) pontain 07.10.03 1790 11
58923 [어사일럼] 오늘 시사회... (2) ilwoo 07.10.03 1452 9
58922 [비커밍 제인] "비커밍 제인" 왠지 감미로운 느낌을 주는 제목 (2) fornest 07.10.03 1812 9
58921 [두사부일체..] 뭐라 표현하기 어려운,,, (1) ilwoo 07.10.03 1665 5
58919 [내니 다이..] 내니 다이어리 그 후 (2) qhfk8765597 07.10.02 1547 9
58918 [바르게 살자] 인사이드맨 짝퉁 (2) ysj715 07.10.02 1622 13
58917 [인형사] 소재가 독특하고 신선했던 영화 (2) remon2053 07.10.02 1758 9
58916 [연인]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로 볼거리가 풍부해서 좋았다. (2) remon2053 07.10.02 1616 9
58915 [나쁜 남자] 이해가 필요한 영화! (2) remon2053 07.10.02 1996 7
58914 [숨바꼭질] Hide& Seek (3) shelby8318 07.10.02 1744 8
58913 [두사부일체] 두식아! 학교가자! (2) pontain 07.10.02 1686 6
58912 [바르게 살자] 시사회에서 박수를 치네? (5) woomai 07.10.02 1439 11
58911 [즐거운 인생] 즐겁지 않은 인생, 그러나 즐거운 인생 (3) choimy84 07.10.02 1772 9
58910 [패치 아담스] 보는내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준 영화! (3) remon2053 07.10.02 2006 11
58909 [비커밍 제인] <오만과 편견>을 탄생시킨 제인 오스틴의 아름다운 첫사랑..... (3) ldk209 07.10.02 2119 15
58908 [클레멘타인] 내 인생 최고의 영화!! (3) remon2053 07.10.02 3996 5
58907 [왓 어 걸..] 가족애를 표현한 영화로 꽤 괜찮았다. (2) remon2053 07.10.02 1439 5
58906 [슈팅 라이..] 축구소재라 넘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2) remon2053 07.10.02 1727 8
58905 [카포티] 생각할거리를 가득 안겨주었던 영화! (2) remon2053 07.10.02 1704 1
58904 [로스트 룸] 정말 신선했던 최고의 영화 (2) remon2053 07.10.02 2236 0
58903 [사운드 오..] 말이필요없는 최고의 명작 (3) remon2053 07.10.02 2393 7
58902 [태극기 휘..] 생각지도 못했던 운명의 덫이 그들 형제를 기다리고 있었다. (2) shelby8318 07.10.02 2151 2
58901 [클래식] 우연으로 엮어가는 아름다운 멜로 영화..... (2) ldk209 07.10.02 2144 9
현재 [안녕! 유..] UFO빼고 그녀말고 보이는 게 없다. 일방통행 애정 목격담. (2) shelby8318 07.10.02 1719 5
58899 [주홍글씨] 모든 사랑에는 대가가 있다. (2) shelby8318 07.10.02 2180 12
58898 [권순분여사..] 엄청난 엄마를 건드렸다. (2) shelby8318 07.10.02 1777 10
58897 [거친 녀석들] 한국 중년은 밴드를 결성하고, 미국 중년은 여행을 떠난다... (2) ldk209 07.10.02 1962 12
58896 [바르게 살자] '바르게살자'를 보고.. (3) vnf78 07.10.02 1265 6
58895 [디 워] 뛰어난 영상과 그래픽이 돋보였다. (2) cats70 07.10.02 1879 8
58894 [방과후 옥상] 단순한 내용이지만 만족스러웠다. (2) cats70 07.10.02 1396 4
58893 [권순분여사..] 가족이랑 함께 보면 좋을 영화 (2) cats70 07.10.02 1730 12

이전으로이전으로1081 | 1082 | 1083 | 1084 | 1085 | 1086 | 1087 | 1088 | 1089 | 1090 | 1091 | 1092 | 1093 | 1094 | 109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