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에 넘 기분좋게 본 영화로 대단히 괜찮았던 작품이었다.
제목만 봤을땐 사실 별로일것 같다란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나 역시도 그랬으니깐 말이다.
하지만 기대이상의 넘 훌륭한 영화였다.
스포츠 영화이긴 하지만 가족, 친구, 일, 사랑 그 모든것이 자연스럽게 조화되어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넘 기분좋게 만들어 주는 영화였다.
인도라는 조금은 색다른 나라에 대해서도 알수있었고, 주인공 소녀들의 이야기 역시 넘 흥미롭고 볼만했다.
유쾌하고 감동까지 있었던 영화로 볼거리가 참 많았던 아주 괜찮았던 영화로 기억된다.
가벼운 터치의 성장드라마로 엔딩이 조금은 아쉬웠지만...
귀엽고 경쾌하고 밝은 영화여서 넘 좋았고 흐뭇했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소재도 좋고 기대이상의 감동을 주었던 넘 사랑스런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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