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두식아! 학교가자! 두사부일체
pontain 2007-10-02 오후 5:41:35 1686   [6]

두사부일체시리즈가 3편까지 나온 지금 시점에서 느끼는것은.

 

스토리가 거의 같다는것. 등장인물의 지위가 바뀌었을뿐.

두사부일체는 그래도 1편인지라 신선감이 있었다고 할수있을까?

하지만 홍콩영화"도학위룡"의 아이디어를 베껴온것임을 알사람은 다안다.

 

웃기는건 도학위룡도 모 헐리웃영화를 표절한것이라는 사실.

성경말씀대로 하늘아래 새로운것은 없다?

 

이 영화는 조폭이 학생노릇을 하면서 생겨나는 희비극을 다루고있다.

 

뭐. 코미디이니까 말이 안되는 부분도 이해해줄수는 있겠지..

 

하지만 나는 조폭이 신성한 교육의 전당에서 스승과 제자가 나아갈 길을 일러준다는

것에 거부감을 피할수없다.

 

비리사학의 추잡함이 역겨워도. 고통에 신음하는 학생들이 안타까와도.

그것이 조폭이 학교한가운데서 유혈극을 벌일 요건이 되는지 묻고싶다.

아예 흐르는 음악이 "스승의 은혜"이니..

 

정준호의 캐스팅은 좋았다. 그의 연기가 신선했던 얼마안되는 작품중하나.

송선미의 능청스런 연기.오승은의 다소 내숭스런 연기도 좋은 편.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1
shelby8318
이 영화는 누가 돈을 대줘서 자꾸 시리즈가 양산되는 건지?
정말 이해가 안 간다.
조폭들이 돈 대주나?   
2007-10-02 17:43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8926 [거침없이 ..] 1:300으로 한판 붙어봅시다? 지금 막가자는거죠? (1) everydayfun 07.10.03 2065 9
58924 [언니가 간다] 고소영. 여전히 멋쟁이.그러나.. (2) pontain 07.10.03 1789 11
58923 [어사일럼] 오늘 시사회... (2) ilwoo 07.10.03 1452 9
58922 [비커밍 제인] "비커밍 제인" 왠지 감미로운 느낌을 주는 제목 (2) fornest 07.10.03 1812 9
58921 [두사부일체..] 뭐라 표현하기 어려운,,, (1) ilwoo 07.10.03 1665 5
58919 [내니 다이..] 내니 다이어리 그 후 (2) qhfk8765597 07.10.02 1547 9
58918 [바르게 살자] 인사이드맨 짝퉁 (2) ysj715 07.10.02 1622 13
58917 [인형사] 소재가 독특하고 신선했던 영화 (2) remon2053 07.10.02 1758 9
58916 [연인]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로 볼거리가 풍부해서 좋았다. (2) remon2053 07.10.02 1616 9
58915 [나쁜 남자] 이해가 필요한 영화! (2) remon2053 07.10.02 1995 7
58914 [숨바꼭질] Hide& Seek (3) shelby8318 07.10.02 1744 8
현재 [두사부일체] 두식아! 학교가자! (2) pontain 07.10.02 1686 6
58912 [바르게 살자] 시사회에서 박수를 치네? (5) woomai 07.10.02 1439 11
58911 [즐거운 인생] 즐겁지 않은 인생, 그러나 즐거운 인생 (3) choimy84 07.10.02 1772 9
58910 [패치 아담스] 보는내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준 영화! (3) remon2053 07.10.02 2005 11
58909 [비커밍 제인] <오만과 편견>을 탄생시킨 제인 오스틴의 아름다운 첫사랑..... (3) ldk209 07.10.02 2118 15
58908 [클레멘타인] 내 인생 최고의 영화!! (3) remon2053 07.10.02 3996 5
58907 [왓 어 걸..] 가족애를 표현한 영화로 꽤 괜찮았다. (2) remon2053 07.10.02 1439 5
58906 [슈팅 라이..] 축구소재라 넘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2) remon2053 07.10.02 1727 8
58905 [카포티] 생각할거리를 가득 안겨주었던 영화! (2) remon2053 07.10.02 1701 1
58904 [로스트 룸] 정말 신선했던 최고의 영화 (2) remon2053 07.10.02 2236 0
58903 [사운드 오..] 말이필요없는 최고의 명작 (3) remon2053 07.10.02 2391 7
58902 [태극기 휘..] 생각지도 못했던 운명의 덫이 그들 형제를 기다리고 있었다. (2) shelby8318 07.10.02 2151 2
58901 [클래식] 우연으로 엮어가는 아름다운 멜로 영화..... (2) ldk209 07.10.02 2144 9
58900 [안녕! 유..] UFO빼고 그녀말고 보이는 게 없다. 일방통행 애정 목격담. (2) shelby8318 07.10.02 1718 5
58899 [주홍글씨] 모든 사랑에는 대가가 있다. (2) shelby8318 07.10.02 2177 12
58898 [권순분여사..] 엄청난 엄마를 건드렸다. (2) shelby8318 07.10.02 1777 10
58897 [거친 녀석들] 한국 중년은 밴드를 결성하고, 미국 중년은 여행을 떠난다... (2) ldk209 07.10.02 1962 12
58896 [바르게 살자] '바르게살자'를 보고.. (3) vnf78 07.10.02 1265 6
58895 [디 워] 뛰어난 영상과 그래픽이 돋보였다. (2) cats70 07.10.02 1879 8
58894 [방과후 옥상] 단순한 내용이지만 만족스러웠다. (2) cats70 07.10.02 1393 4
58893 [권순분여사..] 가족이랑 함께 보면 좋을 영화 (2) cats70 07.10.02 1730 12

이전으로이전으로1081 | 1082 | 1083 | 1084 | 1085 | 1086 | 1087 | 1088 | 1089 | 1090 | 1091 | 1092 | 1093 | 1094 | 109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