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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니 다이어리 그 후 내니 다이어리
qhfk8765597 2007-10-02 오후 11:25:28 1547   [9]

 

정말 처음에 영화가 시작한지 불과10분쯤 지낫을때??

영화관을 나가려고 햇었다. 정말 뻔한 스토리가 보여지고,

색다르게 구성해보려고 하는 것이 눈에보이지만 흥미없고,

그저그래보이는 이야기로 지루하기 짝이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꾹 참고 본 영화가 이렇게 큰 웃음을 줄 줄이야-.

계속 보면서 어느순간 내가 웃다가 팝콘을 다 흘리고 있었다는 걸 알았다.

영화에서 보여지는 조그마한 설정하나하나가 재미를 주었고,

그것이 영화에서 지루함을 거둬갔다면, 진짜 스토리를 다루는 것에서는

정말 아..이런 내용이구나..하고 윤곽잡히게 보여줫다.

 

재미도 있고, 감동이 있는 영화가 내니 다이어리 인것같다.

트랜스포머이후 영화에 별 큰웃음을 얻지못하였던 난 내니 다이어리에서 찾았고,

화려한 휴가 다음으로 별 감동을 찾지못하였던 난 내니 다이어리에서 얻었다.

 

처음의 지루함을 마지막에는 그것도 또 하나의 영화의 매력이었다고 생각했다.

지루함이 매력이고, 영화자체로 그것이 용서되었던 내니 다이어리. 올 겨울 친구나 연인이나 가족끼리

무한히 즐겨볼수있는 영화라고 생각된다~^^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1
navy1003
좋은 평이네요   
2007-10-03 01: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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