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훈 감독의 작품으로 넘 아름다운 영화였기에 오래도록 기억될 영화다.
삶이 고단하고 힘들때..
정말 이것이 마지막이다 싶을때..
누구나 한번쯤은 그런 생각들을 가져 봤을 것이다.
그 절망적인 상황에서 한줄기 빛이 되는 영화인것 같다.
처음보지만 낯설지 않은 배우들이 넘 친숙한 느낌을 가져다 준 영화로 마지막 엔딩장면이 잊혀지지 않는다.
영화보는내내 잔잔하게 볼수있었던 작품으로 정말 뜻깊은 시간들이었다.
마지막에 눈물어린 미소로 주인공을 바라볼수 있는 영화로 거울같은 우화가 참 감동이었다.
모든이에게 공감을 이끌어낸 좋은 영화로 영화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마음을 움직여주는 영화로 메세지가 있는 영화였기에 입가에 미소를 띄울수 있었고 가슴이 정말 따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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