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던지는듯한 또는 받는듯한 영화!

제목부터가 의미심장했던 영화였는데 기대했던것 보다는 넘 별루였다.

출연배우들만으로도 관심의 이목을 받기도 했지만..

아무리 자유분방이 좋다고 그래도 아직은 이것을 받아들이겐 문제가 많은것 같다.

영화로서의 재미를 추구하는것은 모르겠지만 현실에서는 일어나면 안되는 일 같다.

영화보면서 살짝 지루한감이 있었고 뭔가 씁쓸한 기분이 들었다.

한국영화로서는 드물게 쿨했던 영화같지만 ..

영상과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던 영화로 그런대로 볼만했던 영화였다.

내용은 별루였지만 순간순간 웃겨서 그냥 저냥 그랬다.

너무나 비현실적인 영화라서 그닥 특별한 재미는 없지만 신선한 느낌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