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벅적한 가족영화 "열두명의 웬수들 2"
전편에 대한 좋은기억이 있는 영화로 1편을 넘 재미있게 봤다.
2편 역시 1편 못지않게 넘 넘 재미있었다.
1편의 모든 출연진들과 유진 레비가 이끄는 새로운 가족의 등장으로 아이들 수만 총20명으로 커진 스펙타클한 코미디와 감동으로 베이커 가족의 모험이 시작된다.
단순히 12명의 아이들이 말썽만 부리고 사고만 치는 그런얘기가 아니라 이번에는 12명의 자식들을 이해하고 가족으로써 뭉칠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볼만한 가족영화다.
단순히 웃기는 면도 있었지만 그들의 연기와 에피소드 등이 충분히 공감할수 있었기에 볼만했고 꽤 재미있었다.
장난스런 가족영화로 가족들과 함께 볼만한 감동이 있는 영화다.
유쾌, 상쾌하게 볼수있는 영화로 가족에 대한 생각도 되돌아 보게 했다.
대가족을 꾸려나간다는 것은 어려울지라도 왠지 살아있는 느낌이 들어서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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