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탄생과 비슷한 느낌이랄까.

정말 특이한 영화다.

나의생각과는 전혀 다른 영화.

어찌 이 영화를 상상조차 했겠는가?

특이한 가족에 평범하지 않은 일상에 갑자기 가족애라니 이보다 더 어색할순 없을것 같다.

사회풍자를 담고있는 내용과 영상이 그나마 적절했던 영화인것 같다.

독특한 캐릭터들이 그냥 웃기고 괜찮았던 느낌!

마치 독립영화제를 본듯한..

생각보다는 부분 재미도 있었고 그냥 웃음이 나오는 영화였다.

알고보면 우리 주변의 가족들 모습이 영화속과 비슷하지 않나 싶다.

정말 색다른 영화를 좋아한다면 이 영화를 봐도 될것 같다.

단순한 코믹영화같지만 의외로 생각할것을 많이 심어주는 영화였다.

웃기면서도 무언가 가슴에 남는 그런 영화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