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생각하게 뜨겁게 사람을 만든 에디트피아프에 인생열정
가난한 과거에 삶에서 가끔회상으로 넘어가며 충격적 슬픔을 전달하는데
hymne a lamour 너무나 아름다운 이곡에 사랑햇던 이를 떠나 보내야 했던 그녀에 슬픔이
한남자만 사랑하며 죽어가는 그녀에겐 비밀같던 과거 속에 철없이 술에 빠져 노래를 부를때
자신에 아이도 돌보지 못하고 죽어가는걸 방치하기도 했는데...............................
사랑하는 이를 자꾸 잃어 가는 그녀 할머니 역할 까지 완벽하게 해낸 위대한 배우속에
에디트 피아프는 다시 태어난다 너무나 아름답게 그리고
죽어가는 그녀 아버지를 용서하는데 그장면 있기전까진 그저 아이에 노동착취만 할꺼 같던 아버지였지만
셔터문이 내려갈떄까지 갔고 싶어했던 일본 인형을 가슴속에서 꺼내는 장면은 더이상 내 매마른가슴 마져도
벅차오르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그녀에 인생이 너무 슬펐기에
어린시절부터 죽도록 이해 못하고 미워했던 프랑스 영화에 맘놓고 울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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