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소재와 스릴있는 구성이 좋았던 영화다.
심리적으로 죄어오는 압박감과 긴장감때문에 볼만했다.
시간때우기용으로 아주 좋았고 짜임새 있어서 그리 나쁘지 않았다.
영화가 끝날때까지 긴장감 있게 본 영화로 제대로 스릴러다운 스릴러를 느낄수 있었다.
짧은 러닝타임이 넘 아쉬웠지만 폐쇄된공간에서의 공포는 넘 맘에 들었다.
영화내내 시종일관 아슬아슬 긴장감과 긴박감 넘쳤던 영화로 생각보다 넘 스릴넘치고 재미있었다.
긴장감만큼은 정말 최고인 영화로 전형적인 스릴러다웠지만 결말이 너무 허무해서 좀 아쉬웠다.
현실성이 돋보이는 해피엔딩이라 더욱더 재밌는 영화로 반전없는 깨끗한 영화여서 나름 괜찮았다.
오랜만에 괜찮게 본 스릴러로 여름밤에 보면 정말 재밌게 볼수있을것 같다.
뼈속까지 와닿는 현실적인 공포가 기분이 나빴지만 이 정도 긴장감 주는 영화라면 대박이 아닌가..
제한된 공간에서의 잘 짜여진 각본과 연출이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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