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skh31006 2007-10-06 오후 8:12:59 1713   [8]

내가 지금까지 본 공포영화 중에서

가장 무섭게 본 영화는 셔터라는 영화다.

태국영화라는 낮설음 속에 느꼈던 공포였던 탓에

더 무섭게 봤던 거 같다.

그 셔터를 만들었던 감독이 다시 샴이란 공포영화로 돌아왔다.

셔터만큼 무서운 영화일거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단 무섭진 않다.

중간중간 깜짝깜짝 놀라는 것밖에 없다.

영화가 진행 될 수록 공포영화라기 보다는

사이코스릴러에 가까워지는 것 같다.

반전도 있고..

나는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다.

긴머리에 창백한 얼굴의 귀신만 나오면

공포영화라고 우기는 한국 공포영화보다는

백배낫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솔직히 우리나라 공포 영화도 이제는 뭔가 바뀌길 바라는 마음이다..

 

내년 2008년 공포영화들을 새삼스럽게 다시 한번기대해본다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1
1


샴(2007, Alone / Faet)
배급사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유니코리아문예투자(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siam2007.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9175 [샴] 볼만한 태국공포물 gurdl3 10.11.09 631 0
74699 [샴] 공포영화는 이래야 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해요. (2) somcine 09.06.23 1013 0
59999 [샴] 이야기가 좋은 슬픈 공포..... (2) ldk209 07.10.23 2205 12
현재 [샴] (1) skh31006 07.10.06 1713 8
58991 [샴] (2) hongwar 07.10.04 1600 7
57782 [샴] 코코의 영화감상평 excoco 07.09.14 1678 7
56832 [샴] 식상한 결말.. wag77 07.08.16 1359 7
56038 [샴] 참신한 소재, 진부한 영화! shall1014 07.08.04 1549 6
55450 [샴] 혼자가 아닌 쌍둥이 (1) jm0115 07.07.30 1052 2
55414 [샴] 작정하고 만든 공포의 퓨전! (1) hepar 07.07.29 1045 2
55338 [샴] 참 진부하다... (2) comlf 07.07.27 1109 5
55243 [샴] 샴~ (1) pjhna 07.07.24 1202 7
55234 [샴] 기대안했는데.. amme8248 07.07.24 1113 2
55223 [샴] 추천이에요~ nol2004 07.07.24 999 2
55181 [샴] 워워~ 뜸들이지 않는 공포. 반전엔 실소! die469 07.07.23 1196 4
55119 [샴] 뻔한 내용~~~ jjs20021108 07.07.21 1084 3
55109 [샴] 너무나 수학 정석같은 공포와 스릴러의 만남~ pjs1969 07.07.21 1219 9
55072 [샴] 장화,홍련과 너무 흡사한 영화 (2) dkstjdtn123 07.07.20 1055 3
55053 [샴] 무섭지만 스토리가 별로다. (1) newface444 07.07.20 1108 5
55003 [샴] 기본기가 탄탄한 공포영화 (3) kpop20 07.07.19 1577 10
54994 [샴] 내 생애 최악의 공포영화 movieforyou 07.07.18 1441 7
54986 [샴] hys7179 07.07.18 1280 2
54973 [샴] 간만에 무서운 영화 remon2053 07.07.18 948 5
54964 [샴] 너무 뻔한 공포영화 soohyungtoyj 07.07.18 1070 8
54883 [샴] 첫번째 태국 공포영화 <샴> rubypoint 07.07.16 1458 10
54857 [샴] pjs1969 07.07.15 1515 5
54850 [샴] 끼악!! 덜덜덜..;; lovelyryun 07.07.14 1073 1
54839 [샴] 태국호러 샴 woomai 07.07.14 993 4
54814 [샴] 글쎄.... (1) baggio82 07.07.14 1106 2
54811 [샴] 산 자를 향한 죽은 자의 질투와 분노 maymight 07.07.13 907 3
54806 [샴] 시사회를 다녀와서 (1) sieun10 07.07.13 1046 4
54796 [샴] 어디갔지 내 갑빠~ ㅜ_ㅜ (1) rain2you 07.07.13 957 1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