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보고 잔뜩 기대하면서 봤던 영화.
솔직히..
정말 기대이상으로 감동이었고
절대 안울려고 했는데
장면 하나하나에 그 아버지와 아들의
슬픈 마음이 전해져서,
너무 안타깝고 슬퍼서
눈물 흘리게 되는 그런 영화였다.
내가 태어나서 본 최고의 감동영화.
내가 태어나서 본 제일 많이 울었던 영화.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그 감동이 잊혀지지 않는다.
계속 여운이 남고 정말 슬펐다고 생각하는 영화..
영화를 정말 잘 봤다는 생각이든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 2007년 최고의 감동영화.
앞으로 이런 스타일의 영화가 많이 나와서 많은 여성분들의 눈시울을 적셔주었으면 좋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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