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식 유머를 이해하길 바라며... 택시4

코믹액션영화..

코믹을 가미한 액션영화가 아닌

액션을 흉내낸 코믹영화라 하겠다

나에겐 어렴풋이 " 택시 시리즈 = 액션영화 " 였나보다

택시4를 보는 시종일관 드는 생각은

" 이거.. 코믹 영화였나봐? "

라는 것..

그덕분에 기대하지 않은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어리숙한 형사들과 그나마 덜 어리숙한 택시기사가 일당을 헤치우는

그렇고 그런 코믹만화다.

내용을 기대하거나, 흥미진진한 액션을 기대한다면 과감히 말리겠다.

택시4에 더 이상 택시는 없는 것 같다 그저그런 유머와 코미디로 영화를

채우고 있다.

화려한 액션과 스릴을 기대한 사람이라면 택4를 보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

정말...

정말........................

기대는 하지 말고 가볍게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