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 상황을 정말 잘 묘사한 영화 "갱스 오브 뉴욕"

화려하고 웅장한 화면들이 볼만했던 영화로 시대적 배경이 참 멋있었던 영화다.

과거의 뉴욕을 배경으로한 암투와 액션을 다룬 내용으로 무척 흥미진진했던 영화다.

처음엔 그냥 흥미위주의 영화인줄만 알았는데 끝까지 보고나서야 이 영화가 무엇인가를 말하려했던건지 알수있었다.

어찌보면 미국인들의 입장을 잘 나타낸 것일수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민족과 국가 또는 작은 사회집단속의 자신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끔 하는 영화였다.

"갱스 오브 뉴욕"을 3시간이라는 시간에 걸쳐서 본 영화로 보고서 참 많은것을 배울수 있었고, 스펙터클한 장면을 많이 봐서 오랜 기간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다.

너무나 사실적인 그래서 더 잔인한 사람의 내면을 표현한 영화로 영상미가 뛰어났던 명작으로 기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