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해볼께요
저도 영화를 두번보고 쓰는건데요
리핑 재밌게 잘봤습니다.
결국 제가 내린 결론을 말하겠습니다
캐서린 = 타락한 천사
로렌 = 사탄이 머물고 있는 몸
더그 = 사탄의 종
우선 사탄은 영이죠. 영이라는 말은 존재는 하지만 눈에는 보이지 않는존재? 대충 그런것입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보여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른사람 몸에 가서 그의 몸을 빌려 사탄행새를 하는
것이죠. 우선 더그가 사는 마을은 사탄숭배마을입니다. 그리고 그곳에 사는 로렌은 그냥 꼬마아이
일 뿐이죠. 하지만 사탄이 로렌의 몸을 먹는순간 로렌은 사탄의 실체가 되는것이죠.
그리고 그 사탄은 더그를 이용하여 캐서린을 끌어들입니다.
캐서린은 원래 신실하게 하나님을 믿고 있었지만 자기 가족들이 죽자... 더이상
기적을 믿지 않고 기적이란것이 없다는것을 주장하며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면 기적의 비밀을
파헤치죠. 결국 타락한 종교자죠..
그런데 여기서 왜 하필 캐서린을 데리고 왔을까요? 왜냐하면 사탄이 더 강한 몸을 같기 위해서죠
사탄이 강해질수 있는몸은 독자이거나 타락된 종교자에서 태어나는 아이의 몸을 가질때
더욱더 강한 사탄이 태어날수 있는거죠. 캐서린이 임신한 이유는 더그와 성교를 해서입니다.
하지만 그 성교는 실제로 한것이 아니고 환상속에서 한것입니다. 즉 사탄이 캐서린의 몸에
사탄의 씨를 넣죠. (이 성교 장면을 로렌이 보고있습니다)
리핑을 보면 여러가지 말들이 나옵니다.
"사탄은 하나님을 가장하여 재앙을 내린다"
즉 로렌은 하나님을 가장하여 재앙을 내림으로써 캐서린에게 자기가 천사라는걸 증명해주죠
캐서린은 재앙을 내리는 로렌을 보고 기적을 보고 있다고 착각하여 로렌을 하나님의 사자로
믿게 되죠. 즉 천사라고 생각하게 되어 로렌편을 들어줍니다.
하지만 로렌의 마지막 장면에서 캐서린의 배속 소리를 들으면 한마디 하죠
"이 아이를 잘 보살펴야 해요"
로렌 속에 있는 사탄이 이 아이가 태어났을때 그 아이의 몸에 들어가기 위해서죠
더욱더 강한 몸이 필요했던것입니다.
타락된 종교자에서 태어난 아이가 사탄이 가장 강한몸을 만들수 있는 실체거든요.
2편이 나올것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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