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이 지난 영화이지만  넘 완벽한 영화였다.

지금봐도 넘 잘 만든 영화로 넘 재밌게 봤다.

최고의 느와르로 국내 영화중에선 당연 최고로 뽑고 싶다.

사실성이 보여 좋았던 영화로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선이 굵은 영화였다.

배우 한석규, 심혜진의 연기가 좋았던 영화로 정말 한석규의 연기는 압권이었다.

97년도에 누구도 시도하지 못한 리얼리즘 영화를 선보인 초록물고기~

리얼리즘이 살아있는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영화였다.

각각의 캐릭터들이 잘 살아나 시대의 그늘이 리얼하게 그려낸 수작으로 진한 여운이 남는 멋진 작품이다.

배우들의 풋풋한 모습들과 참신한 스토리로 인해 참 볼만했던 영화로 가슴이 아련해지기까지 했다.

아직까지도 내 마음속에 남아있는 영화로 정말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