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심은하의 영화!
나름 원작에 충실해 리메이크한 영화라 가슴속에 여운을 남게 하는 영화였다.
주연배우들의 섬세한연기가 넘 좋았던 영화로 뭔가 부족한듯 느끼긴 했지만 그래도 좋았다.
그때 그당시에 감성표현과 연출을 지금 보면 많이 못미치지만 그당시엔 볼만했던 영화였다.
영화내내 한석규의 푸근한 웃음이 끊이질 않아 보는사람이 다 미소가 번지는 그런영화로 그의 표정만봐도 넘 행복해지는 기분이 들기도 했다.
또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만..
너무나 좋은 영화 사랑스러운 영화로 아직도 내 가슴속에서 꿈틀거리고 있다.
영화내내 참 편안했던 영화로 그때의 그 감동이 지금까지도 전해지는것 같다.
또 다시 보고싶어지는 영화로 그때의 그 감동과 함께 새롭게 전해지는 또 다른 감동을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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