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리얼한 연기가 매우 스릴넘쳤고 만족스러웠다.

이 작품은 무척 잘 만들어진 한국형 스릴러물로 마지막반전이 정말 볼만했던 영화다.

정말 오래간만에 재밌게 본 영화로 생각했던것보다 기대이상이었다.

반전에 반전이 최고였던 영화로 김명민의 연기가 빛이났다.

탄탄한 구성과 김태우의 연기도 좋았다.

보는내내 지루할틈없이 반전,소재,연기 그 모든것이 완벽했다.

수술중 깨어난 아픈 신음소리가 잊혀지지 않는 영화다.

한국영화의 희망을 보여주게 했던 영화였는데..

대작들에 묻혀 그저 아쉽기만 한 영화다.

몰입감이 최고였던 영화로 끝까지 집중할수 있었던 영화다.

2시간내내 긴장의 연속이었던 영화로 정말 소름끼치도록 오싹한 반전이 최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