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걸작이라고 말해도 좋을듯 싶을 정도로 너무나 재미 있었습니다

1편 보다 더 잔인한 장면이 연출되었던점

1편 보다 더 스케일이 커진점

그리고 마치 매트릭스의 장면을 연출하듯 업그레이드된 캐릭터들..

영화 시간 동안 정말로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정도로 재미가 있었습니다!

아쉬움이 남는것은 없어도 될 배드신 장면 솔직히 왜 이 장면이 들어갔는지 의문이 들더군요

그외에 빠르게 전게되는 내용은 한시도 스크린에서 눈을 땔수가 없었네요

여기 리뷰에 보면 마커스가 변종이 되어서 강력한 힘을 발휘 마지막 부분에 생각보다

힘없이 무너져 내린부분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써주셔서 영화 후반부 별기대는 하지 않았네요

근데 막상 보니 처음 나왔던 그 강함에 비해 너무 쉽게 무너져내린 감도 없지 않았지만

이해는 어느정도 되더군요 주인공들도 후반부에 들면서 힘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니깐요

1편에는 여전사 [케이트 베킨세일] 주로 총 위주의 액션이 있었지만

2편에서는 직접 싸우는 모습이 여전사의 이미지가 더욱 와 닿았습니다

1편의 내용이 중간중간 나오는점도 좋았습니다

전 오히려 1편 보다 더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

1편의 더 먼 과거부터 시작하여 가까운 과거 그리고 현재 서서히 밝혀지는 1편의 캐릭들의

숨은 이야기들 그러므로 1편을 꼭 보고 2편을 봐야한다는것이 제 의견입니다

모든 캐릭의 업그레이드만으로도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잔인한면도 1편에 비해 더 정교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잔인한 영화는 싫어하지만

1편을 잔인해도 재미있게 보셨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