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도에 만들어진 거라니..-
매번 봐도 재밌고, 눈물나고 ㅠㅠ
감동적이었던 부분은 다른분들이
리뷰적은것과 동감이구요
영화 초반부였나??
이름은 잘.. 기억이- _-;안나지만...
아빠가 이혼한 부인과 아들 찾아갔는데
엄마가 아들한테 물건팔로 온 아저씨라고 그래가지고;
아들은 들어가버리고,, 비행기 하나 내려놓고 그냥 가잖아요..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
그 아빠가 그레이스랑 a.j 만나는 장면에서
흐뭇에 하면서 걸어가고있는데
사람들 틈에서 아들이 뛰어나오는
부분도 감동적이었던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면 '이제 영웅됐다고 다시 남편찾아오냐'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다시 가족으로 살게 됐으니..^_^;;
정말 누가 뭐래도.. 나한테만큼은 인생 최고의 영화 -
흐흥 *-_-*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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