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응보의 멋진이야기!
나름 감흥과 통쾌한 부분이 있었던 영화다.
시나리오나 감동면에선 약했지만 연출과 연기는 괜찮았다.
약간 야한 부분도 있었고 볼만했던 영화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봐도 재미있는 한국영화같다.
기대없이 보면 그런대로 잘 만든 영화같다.
영화의 설정은 좋았으나 내용은 다소 부족함이 있었다.
그래서 설정이나 줄거리에 비해 부족한것이 아쉬운 영화였지만 뭐 그래도 인생에 있어 역전할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것을 느끼게 해줬으니까..
어색하지않고 자연스러운 코믹성과 중간중간 가슴찡하게 하는 장면들이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그리고 마지막엔 가족애를 느끼게 해줬던 영화다.
별 클라이막스는 없지만 문안했기에 그냥 미소지을수 있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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