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에 맹신에 대한 비판. 그 결과는... 이 영화의 서브 제목처럼... 멸망이다...
처음에 게임을 본 영화로 처음 만들때에는 이 영화가 이렇게까지 성공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는 제작자의 말이 생각난다..
아주 우연히 1편, 2편, 마침내 3편까지 오늘 보고나니 마음이 뿌듯하다... 못다한 숙제를 다 끝마친 것처럼...
이 영화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앨리스 주인공역을 맡은 밀라 요보비치 이다... 3탄에서도 다시한번 놀랬지만 그녀의 얼굴 피부를 봐라~ 정말 깨끗하고 투명하다... CG때문인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그리고 뛰어난 여전사의 액션 장면들은 보는 관객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 것이다...
둘째 이 영화의 단순한 진리이다.. 과학에 맹신은 결국 멸망을 초래한다는 단순한 진리를 액션으로 풀어나간다는 것이다...
생각할것도 없으니 보면서 즐겨라~~~
이것이 이 영화의 매력이자 주제라고 생각이 든다...
나처럼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1,2,3탄 모두를 보아야 할것이다.
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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