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억속에 남을 영화다.
한 여인의 인생이 그림속에 녹아있는 영화로 감각적인 화면이 2시간동안 프리다의 정열적인 삶에 빠져버리게 했다.
너무나 편안하게 잘 본 영화로 너무 재밌게 봤다.
정말 영화같은 인생을 살아간 프리다..
여자로서 불행한 삶을 살았지만 죽는날까지 그녀는 너무 아름다웠다.
조금은 무거운 느낌의 영화였지만 대단한 예술가의 삶이 느껴졌다.
강한여성은 진정 아름답다는것을 보여준 영화다.
비운의 여인이었지만 정말 아름다운 여인으로 프리다는 정말 멋진 여자다..
영화보는동안 나도 모르게 박수가 저절로 쳐질 정도였다.
셀마헤이엑의 완벽한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로 영화전체가 하나의 그림처럼 느껴진 영화다.
이런삶이 나에게도 올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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