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서울극장에서 한 어께너머의 연인

19금이라는 간판에 무색하게..? 아무것도?? 안나온.ㅋㅋㅋㅋ

아...아쉬워..-_-;;

포스터에 보면 이미연씨가 "우리 그거 할까? 말까?"라는

대사와는 무색하게..기대이하의 노출??ㅋ

물론 노출때문에 영화보러간건 아닙니다=ㅁ=;;

머 영화 내용을 초간단 요약하자면..

이미연씨는 유부남과 불륜의 관계이고..

이태란씨는 자신의 남편이 불륜 관계인 상태..

이태란씨의 남편이하는짓이 이미연씨 불륜상대가 하는짓과

비슷하게 맞아떨어지는..상황.

여자도 자유롭게 연애를 할수 있다는 것도 좀 보여주고

성에도 개방적일수 있다는것도 느끼게 해주는 영화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큰웃음?도 나오게 해주는..

여자끼리 보면 편하게 웃으면서.. 나올땐 무언가를

느끼면서 나올수있는영화인듯..

결론적으로.

개인평으론. 강추 정도는 아니지만..그냥 무난하게 볼수있는

 영화인듯 합니다.

지금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역시 불륜을 모티브로 한 영화인데.

그 영화에선 서로가 이해못하고 결국 이혼을 한후.

각자의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면..

어깨너머의 연인에선 불륜에서 이혼까지 갔지만. 다시 돌아오는..

자기 자신에 투자해서 자기를 업그레이드시키고 자신을 좀더 사랑하고 보호하자는..것도 담겨있더군요

개인평점  ★★★☆